BY 그림아저씨 조회 : 30

코로나19로 간편하게 집에서 지역맛집을 즐길 수 있어요~

요즘에는 마음편히 외식하기도 쉽지 않고,

여행조차도 어려워진 세상이 되어 버렸다.

집에서 집맛을 먹는 것도 지겹고, 귀찮고

입맛도 없고...

 

이럴때 생각나는 것이 오뚜기 간편식이다.

부엌 찬장에 가득 들어 있는 국탕찌개 간편식.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여 

비상용으로 종류별로 2~3개씩 구비해 둔다.

 

평소 즐겨 먹는 것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밥반찬으로 적당해서 늘 손쉽게 먹는다.

 

갈비탕이나 부대찌개

국밥류로는 쇠고기국밥, 소고기무국, 미역국 등을

즐겨 먹는다.

 

돼지국밥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여서

구매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제공된 것을 보니 토핑만

조금 신경쓰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예전에 우연히 돼지국밥을 사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그 맛을 좋았다고 했었기에,

 

이번에 제공받은 3종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이였다.

내가 수원에 연고지가 있어서가 아니라

탕속에 들어 있는 갈비의 비쥬얼이..

혹시 시식체험단이라고 좀 더 크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준거는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고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