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생각나는 중화요리~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짬뽕과 짜장이죠^^

그럴땐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 먹곤 하는데

요즘 짜장, 짬뽕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런데...이젠...집에서 부담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다능!!!

바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짬뽕과 짜장이 있으니까~~~

먼저 맛을 본 건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 짬뽕!!!

한봉지에는 2인분이 들어있답니다.

레시피는 일반 라면 끓이는 것처럼 간단

거기에 자신만의 레시피도 만들 수 있다는 점!!!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중화면, 불맛짬뽕 소스, 짬뽕 고명, 불맛 향미유가 각 2개씩^^
 

뒷면의 설명을 보고...

끓는 물에 소스, 고명 그리고 면을 넣고 끓여줍니당~~~
 

에궁~~살짝 물 양이 많았나봐요.

근데 내 입맛엔 이정도가 국물맛이 딱 좋음!!!

집에 유부 무쳐 놓은 것이 있어서 고명으로 살짝 올려줬어요.

솔직히...먹어 보기 전에는...

'이거 그냥 라면맛 아냐??' 라고 생각했는뎅...
 

오!!! 지져스!!!

진짜 국물맛이 거의 짬뽕 국물맛과 비슷!!!

불향이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여기에 오징어나 양배추, 돼지고기 등을 조금만 추가했으면

완젼 배달시켜 먹는 짬뽕맛이라 똑같았을 듯~~~~

그리고 면도 생면이라 쫄깃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짬뽕은 완젼 내 스타일^^
 

다음은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이랍니다~~~

역시 한봉에 2인분이 들어 있구요.
 

조리 방법도 일반 짜장라면 끓이듯이 간단하게~~~
  

구성품도 각 2개씩 들어 있구요^^
 

짜장고명과 면을 넣고 끓이다가

물을 따라 내야 해서...채반에 건졌다가 다시 냄비에 넣어 줬네요.
 

물을 살짝 남긴 상태에서

볶음 춘장 소스를 넣어 한번 더 잘 볶아 줍니당~~~
 

볶음 향미유는 마지막에 투하!!!
 

그리고 위에 계란을 올려줬네요~~~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짜장면 맛집에 이렇게 소개가 되더라구요...ㅎㅎㅎ
 

면발이 쫄깃한 것이....

시판되는 짜장라면보다 더 고급진 맛이에요^^

이젠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면....

배달 말고 간편하게 10분만에 만들어 먹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