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작년 부산여행때 먹었던 그 돼지국밥 먹고싶다더니~ 진한국물에 돼지고기수육 듬뿍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이제 부산안가도 먹을수있어 좋아요.
안동식쇠고기국밥은 매콤한데 둘째가 먹고는 시원하다며 맛있다고 더 매워도 좋겠데요.
수원식우거지갈비탕 진한육수에 된장까지 들어가 더 구수해서 맛있었어요.
이번에 물추가 없이 그냥 냄비에 데웠는데요. 물조금추가해도 진한육수라 괜찮을거같아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