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온 가족이 국물없이는 밥을 못 먹는데 입맛 까다로운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근처 이름난 갈비탕집만큼이나 진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함께 동봉된 건더기들도 레토르트 식품같지 않게 모두 살아있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여유로운 주말 보낼 수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