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맛집 가고 싶어도
날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는순간
맛집을 잘 안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집에서 무엇을 맛있게 해먹을까
고민하지만 바쁘다보면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고
간편식을 사먹고 싶더라구요 :)
요즘은 맛집에서 사먹는 것 못지 않게
맛있는 간편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뚜기간편식이 맛있게 잘 나왔어요
집에서 #전국국물맛집여행 했어요 ♬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니 좋아요 ♬
구수한 사골국물에 우거지와 갈비살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갈비살 양이 푸짐하진 않지만 양이 적당하게 들어 있어서 굿~!
진한 쇠고기 육수에 소갈비, 얼갈이 배추,
무 등을 넣은 갈비탕 ♡
#맛집여행 이제 집에서 해요 ㅎㅎ :-)
소갈비 그대로 푹 고아 부드러운 살코기와
우거지가 조화로운 국물 요리이에요
깊은 쇠고기 육수와 구수한 된장의 황금비율로
진하면서 개운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탕 오뚜기 간편식이랍니다
갈비살이 아주 많이 든 건 아니지만
살코기가 실하게 들어 있고
우거지 식감도 부드럽고
국물 맛도 느끼하지 않아
한그릇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넉넉한 2인 양은 아니지만
둘이서 한그릇씩 딱 맞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안동식쇠고기국밥 도 이제 집에서 ♬
우리집이 #안동맛집 되었어요 ㅎㅎ
진하고 칼칼한 쇠고기 국물에
든든한 양지살이 ♩
오뚜기간편식 세가지 국 중에서
언니도 저도 가장 좋아하는 국 넘버원 ♪
저는 국물 맛이 얼큰하거나 개운하거나
두가지 맛을 선호해요 ^_^
안동식 쇠고기 국밥은 얼큰한 쪽에 가깝답니다
우리집이 국밥 맛집이 되었답니다 ^_^
안동식 쇠고기 국밥은 내돈내산으로
또 구매하고 싶어지는 맛이랄까요~
평소 국을 끓일 때 청양고추를 조금 넣는 편이거든요
국에는 고추를 좀 넣어줘야 약간 칼칼하니 맛있거든요
오뚜기 안동식 쇠고기 국밥이 맵지 않고 약간 얼큰해서
저와 언니 입맛에 맞더라구요 ^_^
매운 음식은 잘 못먹지만
약간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
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양지고기를 결대로 찢어 먹기 편했답니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입니다~
이 국도 양이 딱 적당했어요
한그릇씩 더 먹고 싶어질 정도였지요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 배추, 무, 콩나물, 대파를
넣은 국밥인데요~
고기가 푸짐하진 않지만 양이 둘이서 먹기
알맞게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
1인가구 혼자서 먹으면 넉넉한 양이랍니다.
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칼칼하면서 개운해서 입맛 취향저격입니다 >3<
#부산식돼지국밥곰탕 먹어 보았어요
나주곰탕, 소고기 곰탕은 먹어 보았는데
부산에 놀러 가봤어도 돼지국밥 곰탕은
맛을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맛이 궁금했어요
진한 돈골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해요~!
다른 오뚜기 간편식 보다 고기 양이 듬뿍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지요 ㅎㅎ
이제 #부산맛집 곰탕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개운한 국물이나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돈골로 진하게 우려내어
진한 고기 국물을 좋아하는 아빠 입맛에 맞겠더라구용~
국물에 돼지고기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언빌리버블~ 돼지고기 식감이 참치와 비슷해서
씹는 식감이 좋고 맛도 맛있더라구요
다만, 고기 국물은 저보다는 진한 고기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할만한 맛이랄까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당
돼지고기는 맛좋더라구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하네용 :)
돼지고기 양이 이렇게 많아서 또 찍어 봄 :-)
생강 등을 사용해 잡내를 제거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요리랍니다~
기호에 맞게 부추와 양념을 곁들여서
끓이면 입맛에 더 맞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