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민아 조회 : 351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떈 오뚜기 불맛짬뽕

 

 

 

오뚜기 불맛 집밥식 짬뽕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땐 진짜 최고에요.

 

 

 

2분씩 포장되어 있는 불맛짬뽕

뒷면에 보면 집에서 조리할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도 나와있어요

해썹 인증도 되어있으니 걱정없죠?

 

 

이렇게 각각 개별포장되어있어서

조리하기 너무 간편해요

사실 저는 저 큰 봉투에 들어있는 반조리 제품은 만들기 귀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라면끓이는거랑 비슷해요

 

 

짬뽕은 그래도 해물과 야채맛이겠죠??

집에있는 새우와 야채를 좀 더 첨가해서 끓여봤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았어요

백아저씨 레시피엔 언제나 파를 볶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랑 고기 새우 애호박을 넣고

또 볶았어요 ㅋㅋㅋㅋㅋ

 

 

옆에선 물을 끓이고

짬뽕 고명과 소스를 넣고 아까 볶았던 채소를 같이 넣고 약 2분정도

끓였어요

 

 

 

어느정도 익힌다음에 면을 넣고

4분 30초 정도 더 끓여주시면 되요

기호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시면 됩니다요

 

 

 

 

진짜 짬뽕같죠???

냄세도 진짜 짬뽕냄세가 솔솔솔~~~~

갑자기 급 배고파 진 엄마곰이랍니다

 

 

 

그릇에 옮겨담고 향미유를 첨가

향미유는 다 조리하신 후에 넣어주셔야해용

 

 

오 훨씬 짬뽕맛에 흡사해졌어요

야채를 더 추가해서 끓였더니 국물이 진짜 끈내줘요 ㅋㅋㅋㅋ

양파와 애호박덕분에 달달하고

와 진짜 조미료 맛이 안나니깐 너무 맛있네요

 

좀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야채볶으실때 고추도 넣어서 볶음 더 얼큰하게 드실수 있을꺼 같아요

 

 

임산부인 엄마곰은 아침부터 소고기를 먹어요 ㅋㅋ

고기만 먹음 느끼한테 이렇게 같이 먹으니 ㅋㅋ

또 색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하지도 않고 ㅋㅋ

저 국물 다 먹었어요 진짜 최고!!!

 

저는 갠적으로 짜장보단 짬뽕을 좋아하는데

이거 종종 사먹겠는데요??????

 

여러분들도 요리하기싫은 주말

간단하게 짬뽕한그릇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