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물여행 2탄 잘 마쳤네요^^
특히 이번엔 제 입맛에 잘 맞는 메뉴들이 가득해서 좋았어요~칼칼한 부대찌개, 쫀득한 식감의 도가니탕, 쇠고기듬뿍 보양탕 까지...
신랑과 반주한잔 걸치며 한끼 하려했던 제 욕심이 과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단란한 가족 식사가 완성됐답니다!^^
도가니탕을 처음 접한 둘째의 반응도 재미났고 으른입맛 큰 아들덕에 경쟁이 심했답니다!
오뚜기 덕분에 이번 여행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