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유진 조회 : 395

우리집 요리사!!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불맛짬봉 취향저격

 

오뚜기 신제품!!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요즘 즉석 요리들 참 잘 나오지 말입니다.

없는 게 없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주부

신제품 나오면 맛을 보야하는

...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벤트에 참여 했는데

사실 페이스북은 그냥 열어둔 계정이라

기대도 안했었다지요 

 


 

문자로 온 기프티콘!!

장보러 다니는 이카트에서 모셔왔습니다.

 


 

2인분 세트

봉지를 개봉하니

반생중화면, 볶음 춘장, 짜장고명, 볶은 향미유

반생중화면, 불맛짬뽕 소스, 짬뽕고명, 불맛 향미유

이것만으로도 맛있겠지만 

 


 

취향에 맞는 재료 추가!!

울 집 취향저격!! 해물

마침 냉동실에 있네요.

 



짜장인야 짬뽕이냐 고민하지 않도 둘 다 만들어

맛보기로 결정!!

그래서 재료부터 미리 준비 합니다.

두 가지 용도로

양파 채썰고 깍뚝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간짜장을 생각하며 썰었습니다.

대파는 짬뽕용르로 채 썰고

짬뽕과 짜장용으로 다졌어요.

 



짬뽕에 배추를 넣으면 맛있지만

우리집 냉장고엔 양배추가

그래서 채썰고 먹기 좋게 썰고

당근을 짬뽕용입니다.

여러가지 채소가 들어가면 좋겠지요.

아쉬웠다면 냉장고에 버섯이 없었어요.

 



그리고 애호박도 두 가지 용도로 썰고

마지막 청양고추와 홍고추!! 짬뽕을 보암직하게 만드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다진 양파 갈아 사용하는 통후추

소금 포도씨유를 조금 사용했습니다.

왼족은 짬뽕재료 오른쪽은 짜장 재료입니다.

 

시~~작!! 불을 켜서 짬뽕부터 요리합니다 

 


 

보통 예열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예열후 재료를 볶지만

타는 게 싫어

저는 약불에서 재료를 좀 섞은 쎈 불에서 볶아줍니다 

 


 

고추기름이 생기면

단단한 채소를 먼저 넣고 대파도 일부를 먼저 넣어 볶습니다

 


 

채소가 반 정도 익으면 해물과 애호박을 넣어 볶아요.

애호박도 나중에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조금 남겨 둡니다.

 


 

해물을 볶을 때 청하와 후추를 갈아 넣어요

전 요리할 때 청주, 요리술 대신 청하를 사용한답니다.

 


 

​해물과 채소를 조금 볶다가

불맛짬뽕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부어 끓여요.

 


 

불맛짬뽕 국물을 끓이는 동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볶음 짜장을 만들어요.

먼저 다진 파를 볶다가

 


 

양파 넣고 볶다가 양배추를 볶고

채소를 볶을 땐 기본으로 소금과 후추밑간을 뿌려 줍니다.

 



양파와 양배추가 어느 정도 익으면

해물과 애호박 그리고 청주를 넣고 볶아요

  

 

야채와 해물이 익을 때(전 해물이 익해 얼린 거라 오래 안 복았어요)

볶음 춘장을 넣고 달달 몪고



​마지막으로 향미를 넣어 볶아줍니다.

 


 

짬뽕고명은 짬뽕 중화면을 쌂을 때 같이 삶고



​반쯤 익혀 짬뽕 국물에 넣어 한 번 더 끓이고

이때 많이 채소를 넣었기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불맛 향유를 넣고

 

 

 

 

볶음 짜장은 면으랑 짬장 고명을 같이 끓인 뒤 물기를 빼고

간짜장 처럼 오려줘도 되고

한번 볶아 줘도 되겠지요^^

 

완성입니다.

마침 토요일 삶아 둔 달걀이 있어 데코

 

 

반질번잘 윤기가 좌르르르~~~

중국집 안 부럽지유~~^^

 

그리고

매콤하면서고 불맛이 느껴져 깊은맛!!

정말이지 중국집이 부럽지 않았답니다.

 

우리집 요리사!!

주말엔 진짜장 진짬뽕도 좋지만

#오뚜기면사랑집밥식 #면요리 #반생중화면으로 만들어

더 맛있는

#볶음짜장 #불맛짬뽕으로 가족 취향저격 요리사가 되자고요^^

 

*위 게시물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쓴 리얼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