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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종 소스와 함께하는 홈파티

*오뚜기 3종 소스 시식 후기

 

-양파절임 소스

어떤 생 야채와도 잘 어울리지만 단 맛이 조금 강한것이 단점.

양파를 가늘게 썰어서 넣어 먹을 때 최상의 맛이 남.

그 외에 무우 채, 데친 콩나물, 생부추 등에 먹어도 잘 어울림.

 

-파채양념 소스

특정 브랜드의 비빔장 맛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약간 아쉬웠음.

하지만 무난해서 파채 외에 달래 무침, 콩나물 무침 등의의다른 재료와의 조화가 순조로움.

달래무침에 사용했을 때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음.

 

-멜젓소스

구이한 고기를 찍어 먹으니 대박..

제주도의 로컬 멜젓 보다 오히려 대중적인 입맛을 보여

비린맛이나 거부감이 전혀 없었음.

멜젓 초심자도 도전해볼만한 맛이며 

한번 맛들이면 특유의 중독성에 계속 찾게 될 듯함.

또한 오일 파스타 요리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추후에도 재 구매 의향이 있음.

 

*역시 이번 3월 3일 삼겹살 데이에 필수 소스라는 것에 인정~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