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도드람한돈 덕에 명절 보내며 이렇게 고기를 실컷먹어본 명절이 있었나 싶게 고기만 먹었어요. 잘 먹고 면역력을 높이자, 다른 건 다 코로나에게 뺏겼어도 먹는 즐거움은 뺏기지 말자 뭐 이런 얘기를 나누며 일상회복의 소망도 나눠봤습니다. 좋은 기회로 질 좋은 고기와, 곁들임 메뉴 쉽게 차릴 수 있게 소스들도 보내주셔서 호강했네요. 올 한 해 설날 들어온 복돼지선물세트처럼 풍성한 한 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