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241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중식 볶음짜장 & 불맛짬뽕

 

 

 

 

 

 

 

 

 

 

 

간편요리의 대명사 오뚜기.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 불맛짬뽕. 중식을 좋아하는 우리집에 딱 알맞은 제품입니다.

 

캠핑장에서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는데 라면류보다는 괜찮은 느낌의 제품이 탄생했네요.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Part 1.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캠핑장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 맛있습니다. 요리계의 곰손도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만들 수 있죠.

 

특히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짜장면.

 

간편요리인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사랑받는 아빠로 만들어 주세요.

 

 

 

 

 

 

 

 

 

 

 

 

집밥식 볶은짜장은 2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 소스, 고명, 향미유로 구성된 판타스틱 4.

 

 

 

 

 

 

 

 

 

 

 

캠핑장에 왔으니 간편한게 좋겠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본조리법으로 도전합니다.

 

조리과정은 일반 짜장 라면과 동일합니다. 엄청 간편하다고 할 수 있죠. 면 끓이는 시간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개봉박두. 반생중화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생면입니다.

 

주의사항. 끓는 물에 면 넣으실 때 조심하세요. 탈산소제가 훅 떨어질 수 있습니다.

 

 

 

 

 

 

 

 

 

 

 

 

캠핑오면 좋은 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

 

아빠는 면 삶을 준비를 할테니 넌 고명을 준비하거라. 기본 고명이 있지만 풍부한게 좋겠죠.

 

 

 

 

 

 

 

 

 

 

 

 

한 땀 한 땀. 아들의 정성이 깃든 고명. 고기가 빠졌네요.

 

 

 

 

 

 

 

 

 

 

 

 

캠핑오면 고기는 기본이잖아요. 적당히 먹고 남는 삼겹살을 고명으로 사용하면 짜장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이제 면을 끓일 시간이 왔습니다. 끓는 물에 4분 30초. 끓이는게 자신이 없으시면 스마트폰 초시계 준비하세요.

 

 

 

 

 

 

 

 

 

 

 

 

면 끓일때 고명 소스도 함께 투입하세요. 라면 끓이는 방법과 똑 같습니다. 참 쉽죠.

 

 

 

 

 

 

 

 

 

 

 

 

지글지글. 보글보글. 다 끓어지면 7~8스푼 정도의 물만 남기고 나머진 버려주세요.

 

 

 

 

 

 

 

 

 

 

 

 

볶음 춘장소스 넣고 약불에 20~30초간 잘 섞어주시면 90% 완성. 

 

 

 

 

 

 

 

 

 

 

 

 

볶음 향미유를 넣고 다시 썩어주시면 빛깔 좋은 짜장면이 완성됩니다.

 

 

 

 

 

 

 

 

 

 

 

 

먹음직스럽게 준비한 고명도 올려줍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짜장면은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야 제맛이 납니다. 왠만한 중국집에서 먹는 음식맛과 비슷합니다.

 

계란 반쪽 올리면 비주얼은 비슷했을텐데 계란을 안가져 왔네요. 아쉽다.

 

 

 

 

 

 

 

 

 

 

 

 

클리어 성공.

 

간단한 평가를 하면 성인남성이 먹기에는 1인분 용량이 부족한 듯. 성인남성 기준에 따라 다들 수는 있습니다.

 

생면이라 끓일때 주의하세요. 퍼지면 짜장 맛도 퍼집니다.

 

자체 고명도 적당하고 춘장맛이 참 좋네요. 면만 잘 삶으면 만족입니다.

 

 

 

 

 

 

 

 

 

 

 

 

Part 2.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캠핑장에서 음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캠핑장의 아침에 라면냄새가 진동하는 이유 아닐까요.

 

해장하면 떠오르는 음식.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겠지만 역시 해장에는 짬뽕만한게 없죠.

 

캠핑장에서 아침해장을 위해 준비한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무엇보다 안전해야죠. 먹는걸로 장난치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참 좋아요.

 

 

 

 

 

 

 

 

 

 

 

 

집밥식 불맛짬뽕의 장점. 생면에 직접 볶은 짬뽕 소스, 거기에 풍성한 고명까지.

 

사진처럼 새우나 홍합 오징어는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첨가해주는 센스도 좋아요. 

 

 

 

 

 

 

 

 

 

 

볶음짜장과 똑깥은 반생중화면이 들어있습니다. 면은 볶음짜장이나 불맛짬뽕이나 똑 같습니다.

 

 

 

 

 

 

 

 

 

 

 

 

짬뽕 고명, 불맛짬뽕 소스, 불맛 향미유가 들어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볶음짜장과 동일합니다.

 

 

 

 

 

 

 

 

 

 

 

 

끓는 물에 생면, 고명, 짬뽕 소스를 넣고 4분 30초간 끓여주면 끝. 불맛짬뽕도 참 쉽죠.

 

 

 

 

 

 

 

 

 

 

 

 

마무리는 불맛 향미유. 불맛 짬뽕에 풍미가 가미되는 순간입니다.

 

 

 

 

 

 

 

 

 

 

 

 

깔끔하게 한 그릇. 해장할 수 있다는 기쁨이 밀려옵니다.

 

 

 

 

 

 

 

 

 

 

 

 

맛있는 음식은 가족과 함께 해야죠. 해장이 필요 없는 첫째와 함께하기 위해 한 그릇 더!!!

 

 

 

 

 

 

 

 

 

 

 

 

생면이라 깔끔한 불맛짬뽕. 보는 것으로도 해장되는 느낌입니다.

 

 

 

 

 

 

 

 

 

 

 

 

한 젓가락 하실래요. 불맛짬뽕. 국물맛이 정말 좋습니다. 차가운 밥 한 덩어리 딱 좋겠네요.

 

제일 중요한 건 면 삶는 시간. 면 보다는 국물맛이 탁월한 불맛짬뽕.

 

음주 후에 생각나는 위시아이템이네요.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이것으로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시식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