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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시식후기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과 불맛짬뽕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시식단이 되어 먼저 맛봤습니다.

 

 

 

 

볶음짜장은 냉면이나 스파게티가 있는 냉장 코너에 있어요.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 춘장 소스를 넣었다고 해요.

 

 

 

 

봉지 뒤에 보면 조리법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면 삶는 시간 등은 확인하고 만드는 게 좋더라고요.

자주 요리해 먹어도 조리시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ㅎㅎ

 

 

 

 

 

 

봉지를 뜯어보니 반생중화면과 볶음춘장소스, 짜장고명, 볶음향미유가 들어있어요.

제가 식사를 거의 혼자 하다 보니 요리도 1인분씩 만드는 게 익숙해졌나 봐요..

2인분씩 만들면 맛이 나질 않더라고요..ㅎㅎ

 

 

 

 

 

 

 

 

끓는 물에 반생중화면과 짜장고명을 넣고 4분 30초간 삶은 뒤, 채에 걸러서 물을 빼요.

 

 

 

 

 

 

볶음춘장소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끓이다가 익은 면을 넣어 살짝 저어준 다음, 볶음 향미유를 넣고 다시 한번 저어줘요.

 

 

 

 



 

완성된 짜장면에 계란 프라이 하나 얹어 먹으면 간짜장이 되는 건데, 갑자기 만들다 보니 냉장고에 채소가 없었는데,

양파, 감자, 새우, 오징어도 함께 볶아주다 했다면 삼선짜장이 되는 건데 아쉬웠어요..

주말엔 재료를 사다가 다시 해 봐야겠어요~~^^

볶음향미유가 들어가서인지 볶은 향이 은은하게 나서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도 볶음짜장과 같은 냉장 코너에서 고르면 되고요, 뒤면에 조리법이 자세히 나와요.

 

 

 

 

 

 

 

반생중화면, 짬뽕고명, 불맛짬뽕소스, 불맛향미유가 들어 있고요, 일 인분만 조리해 봤어요.

 

 

 

 

 

 

끓는 물에 반생중화면, 불맛짬뽕소스, 짬뽕고명을 넣고 4분 30초 ~ 5분 정도 삶아요.

저는 5분 삶았어요. 라면도 살짝 불은 라면이 좋거든요~~^^

 

 

 

 

 

다 끓으면 불맛 향미유를 넣고 휘리릭 저으면 끝~~!!

제가 계란을 워낙 좋아해서 부추계란을 만들어 놓은 것을 고명으로 올렸어요.

 

 







 

매울 줄 알았는데 그다지 맵지는 않고 국물이 시원해서 끝까지 원샷 해 버렸네요..ㅠㅠ

 

항상 하는 후회지만 다 먹고 나서 하는 후회~~

 

조리법도 간단하고 중국집에서 시켜 먹는 짬뽕 못지않아요.

 

 

짜장과 같이 해산물이 있어서 첨가했으면 좋았을 텐데..

요것도 주말에 다시 해산물 투입 후해 먹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하루 한 끼는 꼭 면을 먹는 것 같네요.

내 사랑 면.. 그래서 면사랑인가봐요..ㅎㅎ

 

 

*위제품을 소개하면서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