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88

지친 반찬 만들기에서 해방된 순간

몇가지 국물요리를 맛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코로나로 집밥이 너무도 지쳐갈때쯤 쉽게 먹을수 있는 것을 찾다가 여기저기 국물요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찾던도중 때마침 오뚜기 체험을 알게되었네요~어른들은 뭐든 거의 맛있게 먹지만 아이들 입맛은 워낙 까다롭고 좁은 편이라 아이들 입맛에 음식선택이 결정됩니다 오뚜기 국물요리 세가지중에서 특히 돼지국밥이 너무도 맛있다고해서 체험팩 이후 3번 더 구매해서 먹었습니다~자주자주 이용하게 될거같아요 국물이 진하고 무엇보다 건더기가 풍부해서 좋았어요 짜지도 않았구요 다른 제품중 짜다는 느낌에 물 섞어먹은 경험이 있거든요~~둘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듯하나 소식하는 분들에겐 괜찮은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