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아침 즐겁게 시작하려 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유치원 못가서 할빠 집에 맡겨두고
집청소 설겆이 빨래 등등 주말동안 지저분 했던 것들 치우니
벌써 오후 2시였네요.
친구랑 온라인으로 보기로 해서
감바스는 전자렌지에 3분 30초 돌리고
에러프라이기 꺼내서 피쉬앤칩스랑 치즈스틱 5분 돌리고
아까 꺼내논 크로와상생지를 크로플로 구워주고
그릇에 담고 칼스버그 논알콜 꺼냄 끝..
단 7분만에 끝ㅋㅋㅋㅋㅋ
이렇게 아님 하루에 한끼밖에 못먹어서 한끼정도는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즐기려고 해요...ㅋㅋ
그리고 줌으로 만난 조동친구..
왠걸... 이 집도 아이들 감기로 얼집과 유치원 둘다 못보냄...ㅠ 아이들 복작거리는 모습에 안쓰럽...ㅠ
10분만에 안부는 끝...ㅋㅋㅋ 현실로 되돌아왔다...ㅋㅋㅋ
그래도 얼굴 보니 좋네..ㅎㅎ
다음에는 만나서 밥 먹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