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짬뽕, 볶음진짬뽕
2개를 모두 끓여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다르고 무엇이 더 맛있을지!! 비교해보도록 하죠.
오늘 먹은 진짬뽕과 볶음진짬뽕!
진한 해물맛 짬뽕으로 사랑받고 있는 짬뽕!
진짬뽕을 끓여봅시다.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1. 물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다
2. 액체스프와 면을 넣고 5분 동안 끓인다
3. 조리 후 유성스프를 넣고 잘 저어서 먹으면 끝!
물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먼저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액체스프를 넣습니다.
그 다음 면 투하! 보글보글 잘 익혀서 끓여줍니다.
면발은 두꺼운 편이고, 역시 짬뽕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국물 간도 맛있구요.
하지만 짬뽕라면이란게 계속 먹으면 짜서 물을 좀 마시게 되는게 단점이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즘은 뜨끈한 국물이 확 땡길 때잖아요? 맛있습니다.
두번째로 볶음진짬뽕입니다!
사실 이 라면은 첨 먹어보는거라 궁금했답니다.
조리방법은 진짬뽕과는 다릅니다.
1. 물을 건더기스프와 넣고 끓입니다
2. 면을 넣은 후 4분간 끓입니다
3. 면이 익으면 물을 덜어내고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어서 비벼 먹으면 끝!
물에 건더기스프 투하! 건더기가 조금 다르네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면이 다 끓으면 물을 덜어줘야해요.
물을 덜어준 후에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릇에 담아봤어요. 볶음짬뽕 이니깐요 ㅋㅋㅋ힛
진짬뽕과 볶음진짬뽕 먹방 후기! 승자는 진짬뽕
볶음진짬뽕이 더 불맛이 많이 나고 정말 볶음짬뽕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냥 국물이 있는 진짬뽕이 더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짬뽕은 짬뽕다운게 더 최고아니겠어요?? 히히
추워지는 계절엔 짬뽕, 국물요리만한게 없죠!
진짬뽕은 간도 세지 않고, 적당한 불맛과 함께 짜지는 않아서 좋아요!
물론 국물까지 다 먹고 난 뒤엔 물을 찾게는 되지만요.
짬뽕라면을 드시고 싶다면 진짬뽕으로!
그레이스는 볶음진짬뽕보다는 진짬뽕을 추천합니다옹!!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