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이랑 불맛 짬뽕을 체험단으로 체험하게 되었어요.
모바일교환권으로 보내주시니 마트가서 간편하게 구입하면 돼요.
전 우동도 같이 맛보려고 우동도 같이 데려 왔어요.^^
사진은 얘네들만.~~
때마침 짜장면 타령을 하던 우리딸~~~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집이 다 휴업이더라구요.
잘됐다 싶어서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을 만들어 먹기로 결정.
사진만으로도 비쥴얼 짱입니다요.ㅎㅎ
조리법 전혀 어렵지 않아요,.
친절하게도 상세히 잘 나와잇어서 시키는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돼요.
봉투를 개봉하면 저온숙성 반생중화면과
볶음춘장소스,짜장고명,볶음 향미유가 들어있어요.
전 야채랑 고기를 더 넣어서 만들어 보려구요.
고기를 먼저 볶고 야채를 볶아서 같이 끓여줄려구요.
어떨지 몰라 얘네들도 밑간을 조금 햇어요.
야채가 익엇다면 볶음 춘장 소스를 넣어서 볶아주엇어요.
집안 가득 맛있는 냄새가 한가득 ~~~~
입맛을 자극합니다.
팔팔 끓는 물에 면과 짜장 고명을 넣어서 삶아줍니다.
면은 4분 30초 정도만 삶아주면 돼요.
잘 삶기고 잇는지 확인하는중.ㅎㅎㅎ
뭐니 뭐니 해도 쫄깃한 면이 생명이니까요...
첨엔 이 비쥬얼보구서 아구야 ~~~
면 다퍼져서 어쩔꼬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이 비쥬얼이 딱 쫄깃하면서 알맛게 잘 삶긴 면이더군요.
오이채 넣지 않고 계란 삶아 올리지 않아도 중국집 부럽지 않아요.
완전 고퀼리티 맛입니당.ㅋㅋ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춘장소스로 전문점처럼 맛있는 짜장면이라 살짝 놀랏어요.
우리아들 한그릇 뚝딱하고 좀 부족한지
여기다가 밥까지 추가해서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딸은 학원 마치고 집에 오더니 저녁에 살찐다고 잘 먹지도 않던 애가
한그릇 뚝딱 비워 냅니다.
여자들이 먹기에는 양이 괜찮은듯 하지만
한참 크는 남자아이들이 먹기에는 양이 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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