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짬뽕, 진짜장으로 요로케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장고 재료를 총동원해서 볶고 끓이고 했더니,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일품 요리가 됫네요.
표고버섯의 진한향이 어울러져서 조미료 업어도 깊은 맛을 낼수 있었어요.
면발이 굵고 쫄깃해서 뭘해놔도 맛나더라고요. 전 짜장소스에. 파기름이랑, 간장을 조금
넣어서 햇더니 좀더 맛나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건 1인분 양이 좀 적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 짬봉의 불맛이 넘 기억에 남네요.
중화요리집 짬뽕같이 국물이 얼큰하고 불맛이 나서 감칠맛이 확도네요.
냉장고에 해물이 없어서 못넣어지만 나름 션하고 맛나네요.
주말엔 복잡한 요리 할시간없을때, 간단하고 맛있는 요 진짬뽕과, 진짜장으로
가족들한테 점수함 따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