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짜장면이죠
좀전에 끓인 집밥식 볶음짜장은 맛이 좋아요
일단 오늘도 전 기본에서 변형된 레시피를~~
면사랑 볶음짜장을 준비하고
소고기 양파 양배추 썰어준비 해요
물을 끓여서 면이랑 고명넣어 따로 삶아낸 후
체에 물 좀 빼둔후
동시에 팬을 달궈서 양파 양배추
고기 넣어서 볶아줘요
그리고 볶음춘장소스 넣고 같이 볶아요
그런 다음 아까 삶아둔 면을 넣고 물 조금 같이~~~
후다닥 한번 볶아줍니다
일단 그릇에 담고 한 컷하나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향미유넣고 비빈 후 한 컷
훨씬 윤기나고 먹음직 스럽네요
먹어보니 오늘은 성공 ~~ 맛있어요!!!
간짜장처럼 계란하나 넣었음 더 맛나겠다는
아들의 평
먹다가 하면 면 불을까봐 못했네요
담엔 계란후라이까지 올리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