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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집밥식] 아이와 함께한 일요일엔 짜장면 만들어 먹는날!!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 으로 집에서 짜장면 만들어먹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을 집에서 만들어줄 생각에 들떠있는 나^^

엄마가 짜장면을 만들어준다는 말에 들떠있는 우리집 꼬마들^^*

 

일요일엔 엄마가 짜장면 요리사!!^^*

 

이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제품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짜장면 2봉지! 짬뽕 1봉지 득템^^*

 

"오뚜기" 하면 카레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짜장면이 먼저 떠오를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던 짜장면^^

그래서 공유해본다*^^*

 

 



볶음짜장2

불맛짬뽕1

 

아쉽지만..

출산후 수유부인 나는 그토록 좋아하는 불맛짬뽕을 맛보지 못했다

아이에게 매운 맛을 먹으면 치명적이기 때문에..ㅠ.ㅠ

아쉽지만.. 남편이 먹는 그날..

불맛짬뽕은 다시 후기를 써야할듯 하다^^

 

어쨌든~~

우리 아이들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짜장면을 두번 만들어 먹은 나^^

만들때마다 방법을 달리하고, 재료를 조금 변경했더니..

두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두번다 너무 맛있었던 짜장면..

우리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자기가 부재중은 동안.. 많이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먹으란다^^

아이들이 짜장면 좋아하지만..

집이 오지에 있다보니 짜장면 시켜먹으면 다 뿔어서 오고..ㅠ.ㅠ

나가서 먹고싶어도.. 이제 70일된 막둥이 때문에 제한되는걸 아는 남편..

 

맛있으면.. 나가서 사오기 힘들면 인터넷 구매해서라도 냉장고에 재워두란다^^ㅋㅋ

접수완료^^

 

각자 다른날.. 서로가 없던 그날.. 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었다^^

물론...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한봉지 안에는 부재료만 빼고 다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건 없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직접 요리해줬다는 것에 행복한 우리 아이들^^

 

앞으로 자주 만들어 줄께!!^^*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1봉지 안에는 2인분이 들어있다!!

봉지 안을 열면..

 

반생중화면 2봉지


 


볶음춘장 2봉지 

 


짜장고명 2봉지 

 


 

볶음 향미유 2봉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말 그대로..

집에있는 야채와 고기만 따로 준비하면 준비 끝!!

 

이렇게 쉽게 짜장면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

넘넘 행복한 일이다..^^

 

짜파게티는 많이 만들어 봤지만..

솔직히 아이들에게 먹이는데 튀긴라면이 좋지 않아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듯이..

나도 그랬었으니까^^;;

 

슨데..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을 만나고 나서는..

안심하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물(600ml)을 팔팔끓여~

중화면을 넣고 4분 30초 끓여주면 된다^^

이때.. 고명도 같이 넣고 끓여주면 끝!!

 

라면 끓이는거랑 별다를것 없다는^^

 

 

 


삶은 면은..

건져서.. 미리 준비한 춘장소스에 비비면 된다^^*

 

나의 첫번째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면에는..

고기가 없어서..

 

양파, 호박, 당근, 그리고 밤을 넣고 만들었다^^*




 

모여진 야채들을 기름을 살짝두른 팬에 볶아주고^^

먹기 좋은만큼 익혀준다^^*

이때 핵심은..^^

야채를 얇게 썰어주면.. 빨릭 익는다는것^^

 

 


야채까지 다 익으면*^^*

이제 야채와 면을 만나게 해준다^^* 

 


 

야채와 면이 만나고나면..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볶음춘장을 넣어주면 재료 준비는 끝!!

완벽한 준비 완료^^

 

이제 가스불을 다시켜고 면+춘장+야채를 다같이 30~40초 정도 볶아주면..

말 그대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면 완성!!

 

너무 간단하고 쉬운 짜장면 요리!!




 

나와 딸이 함께먹을 짜장면 완성!!^^*

보기만해도 군침돈다~~^^*

 

완성된 짜장면을 예쁜 그릇에 옮기면^^


 

넘넘 맛깔스러워 보이는 짜장면..^^

아이들의 입맛은 정확하다..

맛없으면 안먹는게 요즘아이들^^

개성강한 우리 아이들의 반응은??

 








 

 

후루룩 짭짭..^^

그릇까지 빨아먹을 기세^^ㅋㅋ

 

엄마가 최고란다^^

엄마가 만든거냐고 물으며 엄치척!! 해주는 우리 딸램..

얼마나 맛있게 먹었으면..

입주변이^^;;


 

멋져 멋져^^*

 


 

 

내 그릇역시...

싹싹~^^*

 

아이가 왜?? 맛있다고 말하는지 알것같다..^^

 

아이들이 짜장면이 맛있다고 말하는 집 만큼이나 맛있으니까~!!^^*

나는 볶은것 밖에 없는데..

엄마 .. 엄지척!! 해주니까 완전 기분 좋은^^

 

자꾸 만들어주고 싶다^^*

 

짜장면 흡입 후..

남은 양념이 아까워서.. 찬밥을 쓱쓱 비볐다^^*

볶음춘장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볶아도 일품이었다는^^

 


 

 

짜장면에서 짜장밥으로 탈바꿈^^*

1석2조!!

 

짜장면집가면.. 왠지.. 밥 비벼먹기 부담스러운데..

그냥 짜장에 비비는것 보다

한번더 볶아주니 더 맛있는 밥!!

찬밥의 변신은 무죄!!^^




 

밥까지 쓱쓱 볶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넘넘 맛있어서 행복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



딸아이와 일요일 만찬을 즐기고,

 

아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자기는 안만들어 준다고 징징징 거려서..

냉장고에 남겨준 한봉지를 더 꺼내서...

 

아들 단기방학동안 열심히 만들어서 먹였답니다^^*

 

아들과의 짜장은..

밤대신.. 비엔나 소세지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이 비엔나 소세지와 만나니..

또다른 새로운 세계의 맛 이더라고요^^

 

완전 맛나게 잘 먹었다는^^*

딸은 안넣어줬던 볶음향미유를.. 아들 짜장면에는 넣어줬어요..

둘의 차이는 짜장면의 면의 차이??

향미유를 넣은건 꼬들꼬들.. 기름이 칠해진 면이고..

안넣은 것은..

폭신폭신한 부드러운 느낌의 면이더라고요^^

 

전 개인적인 취향으로 안넣은게 더 좋더라고요^^*

근데.. 넣은 식감도 괜찮았어용^^ 

 



 

아들과 함께한 소세지 짜장면도 냠냠쩝쩝..

넘넘 맛있었어요^^*

 

맛있는 읍식을 누구와 함께 먹느냐도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다음 요리는..

남편이 집에오면..

불맛짬뽕 끓여서 한젓가락 빼앗아먹고 후기 올려야겠어요^^

집에 없어.. 불맛짬뽕을 먹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용.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행복을 전달해주는 짜장이네요^^*

 

 

 

위 포스팅은 업체로무터 무료쿠폰 받은것과 추가금액 지불하여 구매한 상품을 직접 요리해서 먹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