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stre 조회 : 264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불맛 가득 짜장!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 

 

면을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짜장면을 좋아해서 먼저 짜장부터 요리 개시!

우선 구입부터가 너무 어려웠어요 일반면코너가 아닌 냉장식품코너에 가서 한참 헤매다 찾았어요

(반생면이라서 냉장보관인듯)

기프트콘 가격과 마트 판매가격과 상이해서 마트계산대에서 계산 복잡해서 구입하기 복잡했어요! ㅠ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계산 마치고 집으로~ (볶음짜장, 불맛 짬뽕 들고서) 

 



둘다 먹어보고 싶지만 일단은 가볍게 볶음 짜장 먼저 조리해서 먹어봤어요.

 


 



 

내용물을 보니  1봉이 2인분이네요 100g 반생면이 2개, 볶음춘장소스 40g 2개, 짜장고명 5g 2개, 볶음향미유 2g 2개가 들어 있네요 

우선 포장에 레시피대로 1인분 조리 시작했네요

우선 조리법대로 하니 물은 조리법보다 좀 적게 붓고 조리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늘 짜장라면류를 조리할 시 소스봉지 뜯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도 변함없이 잘 뜯어지지 않네요 절취선 표시가 잘 안 보이고, 한번에 잘 안 뜯어져서 ㅠㅠ 흘리기까지 

그리고 면 삶는 시간도 조리법보다 더 짧게 (30초정도 적게) 끓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완성된 볶음 짜장 위에 향미유를 뿌리고 맛있게 냠냠

반생면이라서 담백한 면맛과 쫄깃한 면발 우선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불에 볶은 짜짱내음도 좋네요 

하지만 약간 느끼한 맛으로 인해서 짜장의 깊은 맛이 감쇄되는 듯하네요 

짜장 건더기중 채소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전체적으로 가격, 맛 등을 평가하자면, 짜장라면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간편하게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짜장의 맛을 즐기기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이 최고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