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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오뚜기 신제품 면사랑 집밥식 짜장 짬뽕을 체험했어요.

우선 제품은 냉장 제품으로 기프티콘으로 온것을 직접 이마트를 방문하여 교환후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재고 확인 없이 간 저의 잘못도 있었지만  이마트를 3번이나 방문하는 수고가 들었다는 점(그덕에 후기가 너무 늦게 작성하게 되어버렸네요.) 과 기프티콘 가격과 실제 제품사이의 가격 차이때문에 고객센터를 방문해서 설명해야하는 두가지 노력이 필요했네요.  아무래도 저처럼 이런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실것도 같고 그부분은 충분한 공지가 필요했을듯 싶네요.

 

자 이제부터 제품을 소개합니다.  

짜장, 짬뽕  두가지다   2인분씩이고요.   첨에 교환후 이거 하나가지고 둘이 먹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살짝 들정도로 조금 가벼운 느낌.....   하지만 조리하면 절대 적지않아요. 

각각 포장을 뜯으면 내용물 구성은....

 

 

각각 생면과 고명 그리고 풍미유가 들어있더라고요.

 

우선 아이들 먼저 주려고 짜장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조리시에 양배추, 감자,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를 다져서 준비하여 조리를 하였고요.

생면을 물이 끓기 시작할때 넣고 조금더 쫄깃한 면발을 위해서 가끔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주는 노력을 기울였네요.  덕분인지 면은 아주 쫄깃했답니다. 

한 2-3분정도 면을 삶다가 미리 볶아놓은 야채들과 같이 끓인후 짜장 소스와 풍미유를 넣어서 완성하였답니다.



다행히 아이들 셋다 너무 만족 스러워 했고요.   부끄럼 많은 둘째와 막내를 대신해서 큰아이가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이제 저와 신랑을 위새서 짬뽕을 조리했는데요.

 

재료는  새우, 청양고추,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새송이 버섯을 준비했어요.  저는 깜끔한 맛을 위해서 다른 해물은 다 배제하고 새우만 썼는데요.  다른 것도 넣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야채들과 새우를 따로 궁중팬에 볶은후 생면을 끓이다가 2-3분후 같이 섞어주었어요.

참  짜장을 할때는 그냥 따로 생면을 삶아 섞은것이 아니라 그냥 냄비에서 끓여서 같이 섞었는데...

짬뽕을 만들때는 면을 따로 삶아서  끓는물에 생면과 볶음 재료를 섞어서 조금더 끓여서 소스와 풍미유를 섞었네요.    두가지 방법을 다 해본결과  아무래도 두번째 짬뽕을 만들때 따로 면을 삶아서 만든것이 더 괜찮았어요.   선택은 하시는 분들 마음이예요.

 

짜짠~~~~   짬뽕도 완성입니다.

짜짱, 짬뽕 모두 볶음식으로 국물없이 조리하는 제품들이고요. 

항상 국물이 있는 걸 즐기던 저로서는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아물래도 국물이 살이 많이 찐다고 하는데....  볶음식 앞으로 많이 애용해야 겠네요.  중국집에서 시키면 이렇게 저렴히 그리고 제가 원하는 재료들로 즐길수 없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음......  이제 맛을 평가하자면 아이들은 고기가 안 들어갔음에도 너무 맛있다는 반응이였고요.

신랑은 국물식만 먹다가 볶음식으로 먹고 새롭다....  근데....  조금 짠것 같다는 반응이였네요.

사람마다 다들 취향이 다르고 조리방법과 양에 따라 틀리니까 이건 개인적 소견이라네요.

저의 전반적인 소감은 짜장이나 짬뽕 둘다 정말 맛있게 즐겼고요.  다음에는 좀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다시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오뚜기면사랑 집밥식#면요리#볶음짜장#불맛짬뽕  

저는 이제품을 오뚜기에서 무상 제공받아 체험 하였고  이용후 후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