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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불맛짬뽕으로 집에서 외식하자!!

 


요새 짬뽕라면이 유행이쥬?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불맛짬뽕을 지난 주말에 남편을 위해 해주었다죠~~
남편이 짬뽕을 엄청 좋아하는데 배달음식을 좋아하죠 ㅎㅎㅎㅎ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Only 남편을 위해서 요리해준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불맛짬뽕>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은 불맛짬뽕과 볶음짜장 2가지가 있는데요.

신랑이 짬뽕을 좋아하는 관계로 짬뽕은 2개 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짬뽕 너로 정했다!


불맛짬뽕에 건더기가 들어있어서 간단히 드시고 싶으신 분은 그냥 건더기스프만 넣고 끓이시면 되구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 처리 겸 요것저것 넣어봤어요

 

 








청경채와 버섯, 냉동 킹새우살까지 출동~~~
추가로 빠지면 섭한 양파까지!



불맛짬뽕은 직접볶은 해물야채 불맛짬뽕소스가 들어있어서 불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예시처럼 홍합이랑 오징어까지 들어가면 완벽한 해물짬뽕이 되겠지만 ㅎㅎㅎ 아직 홍합과 오징어 손질은 무리데쓰~
그리고 동네에 팔지도 않아요;;;







불맛짬뽕에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반생중화면과 짬뽕고면, 불맛짬뽕소스 2인분 이랍니다.
굶주리고 배고픈 남편은 2인분 해달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처음부터 같이 끓여넣진 않아요
요리를 한지 별로 되진 않았지만
하고 부턴 일단 레시피랑 설명을 읽고 그대로 한다는
아무래도 조리방법 그대로 하는 게 젤 맛있어요 ㅎㅎㅎ





먼저 부가재료를 따로 기름 약간 두르고 볶아줍니다.




짬뽕고명 은근히 실합니다. 해물도 말려서 들어가 있는 거 같구요.
이것저것 넣을 필요없이 이것만 넣고 끓여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먼저 불맛짬뽕소스를 물 계량을 해서 끓이고




물이 끓으면 볶아놓은 재료와 면을 넣습니다.




모든 재료를 다 넣고 4분 30초 끓여주어요



다 끓고 난 후 불맛 향미유를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완성이 된 거 같군요.

향미유를 넣으면! 제대로 된 짬뽕 비주얼!






자 그럼 남편 먹어보자! 내가 간은 안 보았다!! ㅋㅋㅋㅋ



탱글탱글 맛있어 보이는 새우와 야채~~~



남편님 흡입하시는 거 보니 오뚜기면사랑 집밥식 짬뽕!
맛있나봅니다.

다음에 치팅데이가 오면 요거 해먹어야겠어요.
사진보면서 군침이 ㅠㅠ


오뚜기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 볶음짜장으로 우리 집에서 외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