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에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면을 좋아하는 아이들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있어서 남편이 마트에 갔는데, 불맛짜장은 문자 온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불마짬뽕은 그냥 사왔네요.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 춘장 소스가 신의 한수!
2인분으로
저온 숙성 한 반생중화면 100g × 2개,
직접 볶은 볶음춘장소스 40g × 2개,
풍성한 짜장고명 5g × 2개,
볶음향미유 2g × 2개
저는 기본을 좋아하기에 기본 조리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1인분기준인데, 저는 그냥 했습니다.)
①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반생중화면'과 '짜장고명'을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입니다.
② 면이 알맞게 익으면 물을 7~8스푼정도 남기고 따라 버린 다음,
약불에서 '볶음춘장소스'를 넣고 20~30초간 볶아 준 후 불을 꺼 줍니다.
③ 그릇에 담아 내어 '볶음향미유'를 넣고 비비면 맛있는 볶음짜장 완성!
참으로 맛나 보이죠?
온 식구들이 맛이 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소스가 맛이 있어서, 밥까지 비벼 먹었는는데, 이것도 정말 끝내 줍니다.
*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진짜 불맛! 해물과 야체를 직접 볶아 더 깊은 국물!
저온숙성 반생중화면 100g × 2개,
직접 볶은 해물, 야채 불맛짬뽕소스 25g × 2개,
풍성한 짬뽕고명 5g × 2개,
불맛향미유 2g × 2개
①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불맛짬뽕소스', '짬뽕고명'과 "반생중화면'을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여줍니다.
② 불을 끄고, '불맛향미유'를 넣고 잘 저은 후 그릇에 담아내면 맛있는 불맛짬뽕 완성!
국물이 맛이 있어서 싹 비웠어요.
어른들은 볶음짜장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은 불맛짬뽕이 시원하다라고 하네요.
입맛이 서로 바뀐것 같은데, 온 가족이 행복하게 맛이 있는것으로 먹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