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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집밥식]나만의 집밥식 볶음짜장&불맛짬뽕 도전!

가을이라 그런지 주말만 되면 나른해 지는게 밥하기 싫어지네요.

 

매일 먹는 밥, 지겹다 생각되실때!

주말이라 맛있는 집밥식 요리가 먹고 싶을 때 도전해 보세요!

나만의 집밥식 면요리!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 & 불맛 짬뽕!

 


주말 브런치로 즐기니까 좋더라구요~

새로운 메뉴의 탄생!

맛있게 먹는 즐거움~

 


먼저 온가족이 좋아하는 볶음짜장에 도전해 봤습니다.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은 2인분 한봉지이구요,

냉장보관 제품이에요.



보통은 분말 짜장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춘장소스가 들어가 있어 짜장면의 풍미가 좋더라구요.

 

제품 구성은 요렇게 되어 있어요.

반생중화면 1인분씩 포장되어 2개 들어있구요,

볶음춘장소스와 짜장고명, 볶음향미유가 각각 2개씩 들어있어요.

 


저온숙성된 반생중화면과 직접 볶음 볶음춘장소스를 만나러 갈까요?



저는 중국요리에는 양파가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몸에도 좋고 익히면 맛도 좋은 양파를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아줬어요. 

다음은 느끼함을 잡아줄 청고추도 채썰어 양파 다음으로 볶아줬어요.

야채를 볶는 동안 끊는 물에 반생중화면과 짜장고명을 넣고 4분 30초간 끊여줍니다.

면이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짜장은 자고로 볶아줘야 제맛이죠!

 

양파와 청고추를 볶아준 팬에

익힌 반생중화면과 볶음춘장소스 넣어 줍니다.

(물 7~8스푼도 함께~)

다음으로 볶음향미유를 넣고 맛있게 볶아줬어요.

면이 기름에 코팅되며 불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짜잔~

비주얼 갑인 집밥식 볶음짜장 완성이요!



맛있는 주말 브런치인 만큼 이쁜 그릇에 옮겨 담아 봤어요.

양파과 청고추를 넣어서 맛도 좋을 뿐 아니라 풍성한 느낌의 맛있는 볶음짜장이 완성되었어요.

 

입맛 대단하신 두 아드님 딱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폭풍 흡입하시고

그 옆에서 남편도 열심히 뺏어드시네요.

우리집은 먹성좋은 아들과 남편님 덕분에 2인분으론 부족하네요...ㅋㅋ

 

 

덕분에 집밥식 불맛짬뽕까지 연이어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얼큰한 국물 좋아하는 남편과 저를 위한 요리예요.

 

한끼 식사로도 좋지만,

쌀쌀한 날씨에 소주 안주로도 완전 좋더라구요~

불맛짬뽕 내용물 구성은,

반생중화면 1인분씩 2개, 불맛짬뽕소스 2개, 짬뽕고명 2개, 불맛향미유 2개가 들어있어요.

 

 

역시나 중국요리에 빠질수 없는 양파를 준비해 채썰어줬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주는게 포인트예요! 


짬뽕의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채썰어 준비했어요.

고추가루도 좋지만 국물에서 우러나오는 청양고추의 국물맛이 좋더라구요.

요거요거 불맛짬뽕소스가 매력적이네요.

야채와 해물 듬뿍 넣어 먹으면 누구도 반할 불맛짬뽕 소스가 되네요.

 

이젠 중국요리도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