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
더 맛있게 끓이기
요즘 꿈꾸는줌마가 애정하는 아이템인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
신랑님이 출근하는 휴일이면 꿈꾸미군은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을 마들어 주고 전 오뚜기 불맛 짬뽕을 해 먹는답니다.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 1봉에는 2인분이 들어있어요.
2인분이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1인분만 먹고 나머지를 보관하기도 좋아요.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봉이 맛있는 비법 중 하나가 반생중화면을 사용한다는거여요.
반생면이란
'다가수숙성' 전통제면방식으로 면을 뽑아낸 후, 저온숙성하여 생면 그대로의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면 이랍니다.
면을 뜯어보니 부드러운 면이 굳지 않아 좋더라고요.
두께나 폭이 굵지 않아 양념도 잘 베일것 같아요.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은 만드는방법도 참 간단해요.
라면처럼 간단하게 끓여 집에서도 맛있는 불맛 짬뽕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마지막에 불맛 향미유를 꼭 넣어야 한답니다!!
전날 먹다남은 해산물이 있길래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해물이 듬뿍 들어간 불맛 짬뽕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재료 : 동죽, 오징어, 양파, 숙주, 마늘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마늘을 볶아주어요.
마늘을 볶아 향이 나면 오징어, 동죽, 양파를 넣고 볶아준답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물 500ml를 넣어주어요.
여기에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의 건더기스프를 넣고 팔팔 끓여주어요.
물이 끓으면 중화반생면을 넣고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 소스를 넣어 4분30초~5분 정도를 팔팔 끓여주면 된답니다.
보글보글~팔팔팔~
군침이 주륵...추읍~
아무래도 생면이다보니 일반 라면보다는 충분히 익혀야 해요.
꿈꾸는줌마는 면이 다 익기 전 좋아하는 숙주도 한움큼 넣었어요.
숙주를 넣으면 국물이 조금 더 시원해지기도 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면이 다 익으면 불을 끈 뒤 불맛 향미유를 넣고 잘 섞어주면 끝~!!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집밥식 불맛 짬뽕이 완성되었어요.
조개와 오징어가 들어 있어서 국물이 시원해요.
특유의 불맛이 짬뽕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준답니다.
쫄깃하고 탱글한 면~
쫄깃함에 숙주의 아삭함이 더해져 2배 더 맛있어요.
불맛이 진하게 나는 시원한 국물~
아...
저 밥뜨러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