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밥식 불맛짜장,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
#오뚜기 집밥식 불맛짜장,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
요즘은 즉석요리들이 정말 잘나오는것 같아요.
집에서 혹은 야외에서 간단하게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등을 이용한 즉석식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특히 오뚜기는 즉석요리의 선두주자답게 주부들의 마음을 확 잡는 제품들로 판매대를 채우고 있어요.
이번에 체험해본 오뚜기 즉석요리는 바로 집밥식 불맛짜장, 불맛짬뽕 이에요.
저희 가족들도 가끔해주는 즉석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특히 아이들은 짜장을 남편은 짬뽕을 좋아한답니다.
집밥식 불맛짜장, 집밥식 불맛짬뽕은 저온숙성면과 직접볶은 소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뚜기 집밥식 불맛짜장>
패키지 뒷편에 간단조리법이 소개되고 있구요.
오뚜기 집밥식 요리는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응용해서 조리가 가능해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좀더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있는 요리를 기대해봐도 좋은 식품입니다.
저는 기본으로 조리해보았어요.
뭐든 기본에 충실한걸 좋아하는 저의 가족들을 위한 레시피대로 조리하기!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즉석짜장의 구성은
반생중화면, 볶음춘장소스, 짜장고명, 볶음향미유
여기서 짜장고명도 일반 짜장류에 들어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건조된 고명이 첨가되어있고 볶음 향미유가 바로 불맛을 내주더라구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반생중화면과 고명을 넣고 적당히 익을정도로 익입니다.
짜장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내고 볶음짜장소스를 넣고 20~30초간 볶아준다음에.
그릇에 담은뒤에 짜장향미유를 넣으면 완성.
조리후 숯불냄새가 풍기는 불맛짜장입니다.
먹은때식감도 면이 생생면이라서 그런지 중국집 짜장부럽지 않은 식감이였어요.
생면으로 끓여서 더운 쫀득하고 볶음 짜장소스라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불맛짜장이였어요.
다음은 남편이 좋아하는 짬뽕을 조리해볼께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조리법은 짜장과 비슷해요. 역시 여러가지 재료가 있다면 퓨젼으로 조리해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끓는 물에 면과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적당히 익으면 그릇에 덜어내고 불맛향미유를 첨가해주면 되요.
그러면 맛있는 불맛짬뽕이 완성된답니다.
국물맛이 얼큰하면서도 역시 담백해요. 소스자체가 담백함을 가지고 있어서 먹이에 부담없는 짬뽕맛이였어요.
생면이라서 씹는 식감도 너무 좋구요.
한가지 남편이 지적하던데
생면이다보니 자칫 끓였을때 칼국수느낌이 너무 나서 짬뽕보다는 걸쭉한 칼국수 느낌의 국물이라서 그게 좀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짬뽕의 칼칼한 맛보다는 칼국수의 걸쭉함이 더 느껴질 수 있어서 그점이 조금 단점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맛은 일품이에요. 국물맛도 좋고 고명도 짜장처럼 역시 풍부해서 다른 재료 첨가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먹어도 좋았답니다.
요즘 너무 다양하고 맛있는 즉석요리들이 많이 나와서 마트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항상 오뚜기의 신제품들은 저의 발길을 잡더라구요~~
불맛이 나서 더욱 맛있었던 집밥식 짜장과 짬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