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솔직후기입니다.
볶음짜장 후기부터 쓸게요.
1인분 양이 좀 적었어요.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그렇게 느껴졌구요.
불맛이 나면서 맛있는데 좀 짰어요.
제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두번째 끓일 땐 면을 한번 살짝 끓어서 버리고 새로 끓였어요.
그랬더니 조금 덜 짠 느낌이었구요.
감자를 넣어서 끓이니 더 맛있었어요.
옛날짜장 느낌도 나고요 ㅋㅋ
불맛짬뽕에는 달걀을 넣어서 끓어봤어요.
이것도 역시 저한텐 좀 짜더라고요.
양파나 오징어를 넣어서 끓이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조리 후 마지막에 넣어주는 불맛 향미유
이게 대박인 것 같아요.
이걸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불맛 제대로예요!!!
그리고 기프티콘...
일단 이마트에서 기프티콘으로 구매하는 과정이 좀 힘들었어요.
미리 문자로 안내를 받긴했지만...
기프티콘 하나당 다른 오뚜기 제품을 더 추가로 사야하는것까지는 몰랐어요.
기프티콘 두개에 다른 오뚜기 제품 하나만 더 추가로 사면 되는 줄 알고 ㅠㅠ
이런 건 좀 개선 됐음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