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은영 조회 : 203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맛있네! 또 먹을꺼야

요즘은 집밥이 대세중에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깔끔하게 차려먹는밥이 저의 입맛에 가장 잘 맞기도 하구요

게다가.. 먹거리 X파일을 보면.....

아.... 알고는 외식을 못하겠더라고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만큼 맛있는 집밥식 짬뽕을 먹어 보았는데요

화끈하게 매운맛이 취저였구요

은은하게 나는 불 맛 덕분에 고급 요리를 먹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온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입니다.

요걸 사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었는데요

우왕! 라면 코너에 없어서 한참을 찾다가 직원분께 물어보니, 냉장 코너에 있더라고요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뭔가 건조 라면과 다르죠?

 

 

 




한 끼 열량이 360kcal로 굉장히 낮은 편이랍니다.

영양성분을 꼭 살피고 음식을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열량만 체크하게 된다는...

 

 

 



 

구성품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저희 집 귀여운 고양이가 쪼르르 따라와서 고개를 들이밀었어요

총 2인분이 한 봉지 안에 들어있는데요

2인분이 들어있는 걸로 따지면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생면이 들어있고요

반생 중화면이라고 부르는군요^^(반만 생면이라는 뜻일까요?)

 

 

 




분말스프가 아닌 액상스프 들어 있습니다

1인분씩 나눠져서 들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1인분만 조리해 먹고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이 불 맛 향미유가 포인트!

마지막에 또르르 넣어주면 향미가 싹 살아나는 마법의 소스랍니다

 

 

 




먼저 냄비에 400ml 가량의 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물이 끓을 동안 반생중화면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쫄깃한 식감이 막 사진으로도 느껴지셨으면 좋겠어요!

튀긴 면이 아니다 보니 찰기가 좋더라고요

 

 

 

 



다음은 건더기 스프랍니다.

건더기 스프의 내용물도 다른 라면과 다르게 푸짐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집밥식이니까요^^

 

 

 



 

물이 끓으면 먼저 반생중화면을 넣고

 

 

 




건더기 스프도 넣고

 

 

 




액상스프도 한꺼번에 넣어줍니다.

 

 

 




이제 다시 끓어오르기만을 기다리면 되는데요

 

 

 




설명서에는 4분 30초에서 5분을 끓이라고 했지만,

뭔가 덜 익은듯한 고들 한걸 좋아하는 저는 4분을 기다렸습니다

 

 

 




4분이 지나도 보글보글 끓어올랐어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불 맛 향미유를 살짝 뿌려주는데요

 

 

 




이 향미유를 넣자,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의 맛이 확 변했습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완성!

그릇에 담아내었는데요

매콤한 맛이 속이 얼큰해지더라고요

 

 

 




기름이 둥둥 떠있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에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짬뽕한 입 하세요~

국물이 정말 끝내주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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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