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훈패드를 알게 된건 남편이 들고온 쇼핑백안의 여러가지 물품중 하나였어요
마스크팩 클렌징티슈... 그사이에 있던 좌훈패드
내내 처박아두었다가 생각나서 써보게 되었어요
물론 예지미인과는 다른 브랜드
몇번 사용하면서 좋기도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과연 예지미인은 어떨까 제품이 궁금했어요
체험용 예지미인 좌훈찜질팩~ 여유있게 보내주셨네요^^
패드와 발열팩이 서로 친구에요~
패드 크기는 이만큼~ 넓이만큼 성분도 더 많이 들어갔겠죠^^
요게 발열팩인데 상당히 오래가요 사사삭~ 흔들어서 패드 끈끈이쪽에 붙여주면 되어요
얼마전에 써봤던 예지미인과 다른 브랜드는
일단 날개가 없으니까 접착면이 적어서 화장실갈때 조금 불안했어요
떨어져서 퐁~당 할까봐;;
패드도 예지미인이 훨씬 넓어서 안정감이 있어요
그리고 발열팩은 크기는 비슷한데
예지미인에 들어있는 발열팩이 훨씬 오래가네요
저온화상에 주의하라고 되어있는데 열기가 없어질때까지 계속하고 있었어요
기분좋은 따뜻함~
컴퓨터에 앞에 앉아있을때 하고 있으면 정말 기분좋아요
서서 걸어다닐때 느끼는 따뜻함보다 앉아있을때 밀착되어서인지 더 좋은것같아요
무엇보다 오가닉코튼이라서 좋아요
민감한 곳에 계속 닿는거라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겠죠^^
개인적으로 패드와 발열팩을 따로 포장하지말고 발열팩은 한번 포장이 되어있으니까
둘을 그냥 같은 봉지에 담았으면 하는 생각이...
쌀쌀해지기 시작했던 늦가을
예지미인 좌훈패드 향기가 있는 기분좋은 만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