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카라제국 조회 : 187

몸이 따뜻해지니 참 좋아했어요.^^

아이디는 제꺼로 했지만 친정어머니이름으로 신청한거예요.^^

백합회라는 고등학교동창모임이신데..

연세들이 좀 있으시죠?^^

좌훈쑴찜질패드를 들고 열심히 설명하시는분이 친정어머니세요.^^

열심히 설명을 하시고 그 앞에서 직접 체험을 하셨다고 사진을 보내셨는데...차마 올리지는 못했어요^^

해 보시고 따뜻하고 너무 좋으시다고 좋아하셨다고해요.

여자는 몸이..자궁이 따뜻해야하신다고 말이죠.^^

"딸..고마워"라는 문자를 받고 참 죄송했어요.

이렇게 체험을 해 드린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뻐하시는데...그동안 딸인 제가 좀 무심했던것 같아요.

멀리 떨어져 계시니 신경을 써 드리기 힘들긴하지만..앞으로 더 열심히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저의 정성이 이렇게 기쁨을 줄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이렇게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