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지고있는 40대 아줌마들입니다.
매번 쓰는 생리대도 관심이 많고, 친구하나는 면생리대 쓰고,
생리컵도 관심있어라하는 환경도 돈도 생각하는40대입니다..
매달 한달에 한번씩 만나 친구들끼리 수다모임을
지속하는 남편도 제가 나가면 뭐하는지 뻔하다며 별로 찾지도 않고,
빕스나 계절밥상, 부페집만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음식과 수다로 날저무는지 모르고 수다떨며
헤어질때는 담달에 다시 이야기하자며 헤어지는 친구들입니다.
친구들과 예지미인 쑥찜질팩을 나누어주고
제가 먼저 써본 느낌을 이야기해줬지요..
물론 그날도 제가 하고 갔는데
요즘같이 추운날, 윗옷은 겉옷에 조끼에 단단하게 입으면서
다리는 얇은 청바지 하나와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겉옷 하나만 입고다녀
오들오들 떠는 일상생활에서
쑥찜질팩은 따뜻하고 느낌좋았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나의 경험을 공유하며
같이 경험할것을 이야기했죠.
친구들중 쑥냄새가 좀 진하서 싫다라는 이야기와 그래서 더 좋았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팩이 좀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얇게 퍼져 있었음 한다라는 이야기와
무엇으로 만들었기에 이리 따뜻하냐와
혹시 아이들 겨울 운동시에도 해주면 좋겠다는
처음에 이물감이 좀 심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내민다고 바로바로 화장실가서
실험해준 친구들... 고마워...
예진미인도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