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295

집에서 쉽게 닭갈비 만들기, 교촌 맛솔닭갈비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닭갈비 만들기 (feat. 맛솔닭갈비)

 

 

여러 닭요리 중에 닭갈비가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서 해먹기엔 양념이며, 야채며 준비해야할것도 많고

막상 해보면 밖에서 파는 맛에서 항상 2% 모자랐어요.

 

 

그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닭갈비 만들기 시작!

 

 

 

 

 

 

 

 

교촌 맛솔닭갈비

후레쉬, 매운맛 1팩씩 받았어요.

(http://www.kyochonfood.com/)

 

1팩, 3팩, 5팩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3팩부터 무료배송, 5팩 구매시 10%할인이예요 :-)


 

 

 

 

 

 

 

아직 날씨가 추워서 상할 걱정은 없지만

스티로폼박스 안에 아이스팩이 2개 들어있어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

 

 

 

 

 

 

 

 

구성품은 양념육 (후레쉬/매운맛) 과

간편야채 1팩씩 들어가있어요.

우선 패키지가 깔끔해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촌 맛솔닭갈비 조리방법도 적혀있어요.

레시피에 나와있는것처럼 약불에서 익히기만 하면 끝 :D

너무나 간단해서 당장 만들어먹음!!!

 

 

 

 

 

 

 

 

잘 포장된 모듬야채.

만져보니 팩이 야채로 꽉 차 있어요.

사실 어떤 요리든 갖은 야채를 준비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큰 경우가 많죠.

돈도 많이 들고 소량으로 사기가 힘들어 나중엔 냉장고에서 야채가 상해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걱정없이 모듬야채를 쓰면 모든 고민해결.

 

 

 

 

 

 

 

 

야채를 꺼내봤어요.

닭갈비의 주재료인 양배추부터 양파, 당근, 대파, 청양고추, 적채 등이 들어있고 떡사리는 별도포장되어있었어요.

야채는 물론 떡사리를 준비할 필요도 없음 !!

야채는 조리하기 전 한번 씻어줬어요.

 

 

 

 

 

 

 

 

양념육은 따로 포장되어있구요. (520g)

2중 포장되어있어 더 마음에 들었어요.

 

 

 

 

 

 

 

 

100% 다리살 & 냉장유통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대요!

아무래도 신선제품이라 유통기한이 길진 않지만

택배로 받아서 조리해먹기에 충분한 기한이었어요.

포장팩 끝에 홈이 들어가있어서 뜯는데도 편리했습니다 :-)

 

 

 

 

 

 

 

 

우선 후라이팬에 양배추와 고구마, 떡을 깔고

양념된 닭다리살을 올려 약한불에 익혀줍니다.

 

 

 

 

 

 

 

 

전 익히기 전에 미리 닭다리살을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처음부터 잘라서 조리하니 재료들을 익히기만 하면되니 편하더라구요.

 

 

 


 

 

 

 

1차로 넣은 야채와 닭고기가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양파와 대파 등 2차로 야채를 넣고 잘 익혀줍니다.

2차로 넣은 야채들은 생각보다 빨리 잘 익어요.

 

 

 

 

 

 

 

 

대파, 홍고추, 청고추 등

색밸런스를 맞춰주는 야채가 들어있어 보기에도 맛있어보입니다!

 

 

 

 

 

 

 

음식은 눈으로도 먹고 소리로도 먹는다고 하잖아요.

그게 딱 맞아 떨어지는 닭갈비 익는 소리...

지글지글 ^ㅠ^

 

 

 

 

 

 

 

 

교촌 맛솔닭갈비 후레쉬 , 큰 접시에 가득.

양은 2명이서 먹으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예요.

배를 탕탕! 치며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 ^^

밥 반찬으로 먹는다면 3-4인 가족이 먹어도 좋아요.

 

 

 



 

 

 

 

 

맛솔 닭갈비 후레쉬는 적당히 매콤해서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인공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청양홍고추만을 착즙해서 만든 소스라 더 깔끔했던 것 같아요.

 

 

 

 

 

 

 

 

모든 음식은 따뜻할때 먹어야 가장 맛있는 법.

후라이팬에서 바로 내려 먹었습니다!

김 솔솔~~ 나는 맛솔닭갈비.

 

 

 

 

 

 

 

 

그냥 먹어도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다음날

닭갈비 맛을 잊지 못해 바로 매운맛 닭갈비를 뜯었습니다ㅋㅋㅋ

 

조리방법은 같구요.

포장을 뜯자마자 소스 색깔부터 좀 달랐어요.

심상치않은 매운맛의 느낌이 남.

완성했을때의 색깔도 후레쉬보다 빨개요.

 

 

 

 

 

 

 

 

그냥 먹기엔 매워요!!!

공기밥 필수 ^^;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상추에 싸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남은 양념엔

밥과 참기름, 김가루 솔솔 뿌려서

닭갈비 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통깨 피처링ㅋㅋ

 

 

 


 

 

 

 

매운맛은 소스가 강해서

볶음밥 만들때 따로 김치를 넣지 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맛있었지요 ! :-)

 

후레쉬가 온가족이 함께 먹어 좋을 맛이라면

매운맛은 어린이들이 먹기엔 좀 강하지만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

 

 

본 포스팅은 ㈜계림물산으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