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늘향 조회 : 81

맛있는 닭갈비 교촌맛솔닭갈비로 우리집이 대한민국 맛집

 

 

 

요즘 불경기라고 해서 외식도 가능한 자제하고 있는데요,
외식 단골 메뉴 중의 하나인 #닭갈비를
#교촌맛솔닭갈비로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교촌맛솔닭갈비후레시와

 

 

 

 

 

 

 

 

교촌맛솔닭갈비 매운맛이에요.

#맛있는닭갈비 양이 푸짐해서 한 세트(닭갈비 + 간편모듬야채)만으로도
3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택배로 배송이 된 상태를 바로 개봉해 보았는데요,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이 되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었구요,
냉동이 아닌 냉장 상태로 배송이 되었는데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요.

 

 

 

 

 

 

 

 

 

제품 받고서 바로 조리해서 맛보았는데요,
교촌맛솔닭갈비가 우리 가족에게는 잘 맞는 것 같아요.

보통 닭갈비로 외식하게 되면 매운맛이 강해
남편과 아이는 음료를 자주 찾더라구요.

배송된 양념육이 2팩이지만 한 팩은 맛솔닭갈비후레쉬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구요,
 

 

 

 

 



 

 

교촌맛솔닭갈비 매운맛은 맛있게 매운맛으로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

양념육 한 팩과 간편모듬야채 한 팩이 세트 구성이에요.

 

 

 

 

 



 

 

교촌맛솔닭갈비는 국내산 닭고기 100%로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닭고기의 부위... 다리살만 사용했고,
신선한 냉장유통으로 조리했을 때 닭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요.
 


 

 

 

 

 


 

 

 

맛솔닭갈비후레쉬와 매운맛을 개봉해 보았는데요,
내용물이 바로 팩에 담겨 있지 않고
비닐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심이 되었어요.  

 

 

 

 

 


 


 

간편모듬야채도 같이 배송이 되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편할 수가...
그냥 제품을 받아서 채소, 양념 등을 추가로 준비하지 않고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기에
집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겠어요.  

 

 


 

 

 

 

 

 

 

 

간편모듬야채를 개봉해 보았는데요,
고구마, 당근, 양배추, 대파, 고추가 들어있고
떡은 개별 포장으로 들어 있었어요.

채소의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하기까지...
이렇게 준비된다면 외식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채소는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사용했어요.  

 

 

 

 

 



 

 

왼쪽이 후레쉬, 오른쪽이 매운맛인데요,
양념의 향, 색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졌어요.
 

 

 

 

 

 

 

 

닭고기를 프라이팬 전체에 펼쳐보니 양도 많아요.
오~~

약불에서 익히다가 고구마를 넣고 익혔어요.

계속 약불에서 익혔어요.
닭고기의 속까지 은근하게 익혀야 하니까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았구요,
양념과 닭고기 자체의 기름이 섞여 수분이 사진만큼 생겼어요.

 

 

 

 

 



 

 

순살코기로 뼈가 없어서 먹기에도 편했어요.

어느 정도 익은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매운맛엔 우동을  

 

 

 

 

 



 


후레쉬에는 떡을 넣고 익혔어요.

우동은 끓는 물에 한 번 삶은 후 넣으면 더 빨리 익힐 수 있는데요,
설거지감을 더 만들고 싶지 않아
프라이팬에 바로 익혔어요.

이렇게 익히면 양념이 더 잘 배여 맛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ㅎㅎ

떡은 물에 불렸다가 익혔어요.
 

 

 

 

 


 

 

 

채소의 숨이 죽는 것보다는 아삭한 식감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것을 좋아해서
떡이나 우동이 거의 익었을 때
나머지 채소를 넣고 볶았어요.

왼쪽이 후레쉬, 오른쪽이 매운맛이에요.

 

 

 

 

 


 


 

매운맛은 먹는 동안 워머에 올려서 데워 먹었더니 더 맛있어요. ㅎㅎ
 


 

 

 

 

 

 

 

닭고기의 식감이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물이나 양념을 더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간이 딱 맞았는데요,
우동까지 넣어서 먹어도 간이 싱겁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후레시는 우리 아이가 맛있게 먹었어요.
채소에 고추가 있어 살짝 맵긴 하지만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 좋아했어요.

 

 

 

 

 


 

 

 

닭고기의 다리살로만 닭갈비를 만들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이용한다면 떡을 더 추가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 떡이 말랑말랑해서 맛있다며 자신의 기준에 적은 양이라며 아쉬워했어요. ^^
그만큼 양념이 맛있었다는 의미겠죠.  

 


 

 

 

 

 

 

 

 

쌈으로 싸서 즐겨도 맛있구요,
양념이 넉넉해서 닭갈비 다 먹은 후에는
잘게 자른 김치와 밥을 먼저 넣고 비빈 후 누르면서 볶다가
참기름, 깨 등을 추가하고
마지막에 김가루를 뿌려서 비벼 먹으면 맛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바로 조리해서 맛본 가족들의 반응...
전문 외식점 맛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있고,
#우리집이_대한민국_맛집 이라며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럽다고 했어요.


#아줌마닷컴에서 교촌맛솔닭갈비를 맛본 후기를 보았는데요,
정말 공감이 되네요.

http://food.azoomma.com/myhome/?fromurl=table

↑↑↑↑↑

현재 교촌맛솔닭갈비 시식 소감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2017.02.16~2017.03.10까지)가 진행중으로

당첨자(발표 : 2017.03.16)에게는 맛있는 선물도 기다리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우리 아이 #교촌 치킨의 간장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닭갈비 양념도 맛있는 것 같다며
닭갈비 좋아하는 사촌동생에게도 #닭갈비추천하고 싶다네요.

냉장육으로 신선해서 잡내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자주 이용하는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면 자주 애용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