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정말 이제 한달도 안 남았네요.

2월 갑작스레 찾아온 정말 정말 징글징글 나쁜 코로나....

2020년 숫자 겹쳐서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았는데....

정말 힘들게 지내온 것 같아요.

확진 될까 두려움에 떨고.. 회사에서 퇴사 이야기 나올까 떨고..

경기 침체로 모든게 엉망이 되어 버린 2020년...

얼른 2020년이 지나고 이 해가 지나갈 때 코로나도 데리고 갔음 좋겠어요.

12월 다음주 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고 코로나 세균은 추운날을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 끝까지 방심 말고 조심해서 건강한 2021년 맞을 수 있도록 해 보아요.

2021년엔 코로나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