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올 한해
너도 나도 모두들 처음 겪는 아쉬움 가득한 연말입니다.
희, 노,애,락 이 가득했어야 할 다이어리에 아주 담담한 일상들이
계속되고 이젠 정다운 친구의 얼굴마저도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떄에
흔들리지 말고 지금 처럼 거리 유지 하며 가급적 만남을 뒤로 미루고
마스크 철저히 챙겨 쓰고 손은 시도 때도 없이 열심히 씻어
나 부터의 위생 관리에 소홀함이 없이 하다보면 이 긴 터널에서
밝은 빛이 보여지겠지요
모두들 마음 만큼은 행복한 연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