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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있는데 올해는 각자 맘속에서 기원하기로 했어요.


BY 페넬로페 2020-12-16

이달에만 시부모님 두 분의 제사가 다 들어있네요.
항상 형님댁에서 모여서 치렀는데 올해는 모이지않고 각자 맘속으로 기도만 하려고요.
아마 그래도 이해하실거에요.
코로나 때문에 이런 풍속은 또 첨이네요.
다들 걱정이시죠?
어서 빨리 예방접종 하고 코로나 물리쳤으면 좋겠어요.
일상이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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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다 2020-12-16
    제주인 시숙이 제사상은차리고 지냈겠지요
    형제간 모이는것도 위험하니 어찌할수없는것이죠

    남편이 제주라 올해 제사 명절 혼자다 차리고 지내긴했는데
    내년 설도 그리될듯 해서 봄이나 백신 이야기나오니 빨리 백신이 제대로접종이되고 휴유증없이 예방백신이 완성되야 일상으로갈듯하네요
  • 수다 2020-12-16
    코로나 때문에 별스런일이 다 생겨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코로나 물리칠 그날을 위해 조심 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