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이번 추석에는 오지말라고 연락을하셨어요.시댁에 가족도 몇명 안되서 사실 우리는 모여도 큰 문제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시어머님 혼자 계시는데 진짜 안가야할지 .. 고민도 되네요친정에는 갈건데 말이죠 ㅠㅠ요런 것도 좀 고민되는 추석이네요오랜만에 무지개를 봤어요.모두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