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최대의 고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에는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이 많아
의도치 않게 과식하기 쉽죠.
지금부터 가족과 추석을 즐겁게 보내면서
살찔 걱정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귀성길 휴게소각종 군것질거리가 맛있는 냄새로 식욕을 자극하는 휴게소.
휴게소간식은 탄수화물 위주의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자ㅛ.
호떡과 핫바는 200kcal내외, 버터감주귀는 300kcal,
떡볶이는 480ml나 됩니다.
미리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 뻥튀기 등 간식거리를 챙기면
돈과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음료를 챙길 때는 당분과
카페인이 가득 든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장거리 이동 시 부종 안생기게 조심!장거리이동 시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게다가 부종을 배녀버두면 셀룰라이트로 악화시킬 수 있어요.
이동 시 편한 옷을 입고 1~2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세요.
나물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오뢔 지속되고 콜테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단 나물반찬이라 해도 양념 때문에
많은 양을 먹으면 살이 찌겠죠.
적당량을 접시에 덜어
포만감과 칼로리를 동시에 조절하세요.
많이 먹었더라도 자책은 금물!과식이 곧바로 지방증가를 부르는 것은 아니랍니다
몸속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은 2주가 지나서야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이죠~
추석 연휴 이후 2주간 집중관리한다면
원ㄴ래 체중으로 어렵지 않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명절에는 고칼로리 음식이 많고
활동량이 줄어 체중감량이 쉽지 않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보다는 체중유기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유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