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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추석 몬가 서운함이..


BY 반짝반짝 2020-09-29

올해는 특히 명절 분위기가 안나고 썰렁하기까지하네요.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문구만큼이나 현실이 그렇죠.

손주보고싶어 오지말라 소리도 못하시고
명절만 기다리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먹먹하기까지 하네요.
어찌해야하나 아직도 고민이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이제 먹는것도 잘 해서 못드시니까
이번에 받은 잡채 별미로 드시게 선물 보내드릴까봐요.

고마워요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