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명절 분위기가 안나고 썰렁하기까지하네요.불효자는 옵니다라는 문구만큼이나 현실이 그렇죠.손주보고싶어 오지말라 소리도 못하시고명절만 기다리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먹먹하기까지 하네요.어찌해야하나 아직도 고민이구요.나이가 있으셔서 이제 먹는것도 잘 해서 못드시니까이번에 받은 잡채 별미로 드시게 선물 보내드릴까봐요.고마워요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