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격는 생경한 추석몇년 전부터 명절 자체는 쇠지않고 있지만그래도 간만에 얼굴보며 밥한끼는 하자했던 것 마저...섭섭해 한 몇가지 음식 간이 유난히 잘돼 이건 뭔가 싶지만 그래도 가족 친지들 모두 건강한 것에 감사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