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머니 댁에 갔다가 좀 아까 왔어요.
어제도 어머니댁.. 근데 시댁이 불편하지 않아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전 하는 것도
별로 없어요.
이번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먹자 하셔서 미리 시누님들과 다같이 지난 토요일 식당에서
식사 했어요. 그래도 명절이라 못하지만 반제품 전 사다가 부침가루 계란 입혀 어제 가져 다
드리니 맛있다고. ㅎㅎㅎ 냉동식품의 힘이지만 그래도 부침가루 계란 입히니 맛나요.
명절엔 전이랑 잡채.. 갈비찜 이죠~~
이제 엄마네 가려고 준비 중.. 엄마는 잡채 하신다고 하니 오랜만에 엄마 음식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이번엔 추석 연휴 생일도 있어서 엄마표 음식이 선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