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서말씀을 휴대폰으로 쓰고 있는데 많은 글자를 쓰려고 하니 눈도 침침하고 손가락도 너무 아파서 힘이 들었다 그것을 본 우리 딸이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는 키보드 판을 사왔다 타자판이 커서 글자도 잘 보이고 타자쳐서 하니 손가락도 아프지 않아서 정말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싶어요 소소한 선물이라고 할수 있지만 소소한 선물이 감동을 더 주는것 같아요 딸이라서 그런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알아서 사다주며 `엄마 편하게 타자쳐서 쓰고 싶은 글 많이 써~ 하는거에요 항상 속 깊고 착한 딸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