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혼밥하고 빈집 지키고있는데 어언 시간이 흘러 여행에서 돌아온 남편 손엔 말린 생선, 시누이가 준 마른 반찬류, 그동안 별일없이 다시 만나니 조금, 아주 조금은 안도감과 반가움 구입해 놓은 맛있는 빵 한 조각 먹고 다시 외출,?혼밥이요 오늘 저녁 한 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