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여행가기전에 샀으면 더 이쁘게 입었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남편이 예쁘게 지금이라도 입으라고 주말에 사준 트렌치코트 너무 예뻐서 자랑합니다. 너무 너무 예쁘죠 하지만 입고 더워서 땀 범벅입니다. 진작에 사주지~~여보 그래도 고마워 아껴두었다가 가을에 멋지게 입고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