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자에 20개씩 3가지 (딸기, 바나나,초콜릿 )맛을 볼수 있어요.
개별표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들고 다닐수 있고요.
부피도 작고 편리하고 좋아요.
포장을 뜯고 나서 보니깐 스트로우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딸기맛은 분홍색으로 바나나맛은 노란색 초콜릿맛은 초콜릿색으로 볼수 있어서
구별도 쉽게 할수 있었어요.
아이가 우유를 마실때 꼭 빨대가 있어야 먹거든요. 그래서 슈퍼, 마트가서 갖고 오고
주변 친구들한테 부탁하기도 해요. 빨대를 사서 하면 너무 아깝더군요.
왜냐하면 꼭 빨대를 한번 사용하고 다시 안 쓰거든요.
밀크앤 퍼니 스트로우 받고 처음에는 걱정을 했어요. 아이가 잘 먹을지요?
아이가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1,200ml 넘게 먹어요.
항상 흰우유만 먹으려고해서 여러가지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처음 받고 아이가 신기하다고 하면서 꺼내서 우유을 컵에 주니깐
빨대가 필요없이 그냥 꽂아서 먹는거에요.
빨대 구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는 어려가지 맛을 느끼게 할수 있고
간편한 간식이 되었어요. 우유 좋아하는 저희 아이 밀크앤 퍼니스트로우로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ㅋㅋ
목욕하고 나서 밀크앤 주세요~라고 하네요..^^ 목욕탕 갔다가 씻고 나올때
우유 마시면서 집에 온 기억이 나는거에요.ㅋㅋㅋ
딸아이 목욕하고 나서 초콜릿맛을 꽂아서 먹고 있었어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이시지요?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다 먹으면 또 사줄려고요...
매일 흰우유만 먹던 아이가 다른 맛을 느낄수 있고 재미있게 골라 먹을수도
좋은 제품이였어요... ^^맛도 좋아요 .^^ 저도 아이 어린이집 가면
몰래 먹고 그래요..ㅋㅋ
☆저희 아이만 먹기에는 좋은 제품이라서 화이트데이날 친구네
집에 가게 되었는데요. 두 아이한테 선물로 주고 왔어요.^^
☆언니네 갈때도 가방에 쏙 놓고 갔는데 조카들 먹어보더니
사달라고 하네요. 동원몰 알려줬어요... 주문 했다고 하더군요.ㅋㅋ
엄마가 아무리 권해도 맛이 없으면 아이가 먹지 않고 찾지도 않지요.
밀크앤 퍼니 스트로우 아이가 먼저 찾고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깐
역시나 간편하고 고소하고 맛이 좋아서 아이한테도 인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건 아이가 먼저 알아 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