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앓았던건 아니지만
아내가 독감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무섭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또 느낀건 동네에 큰 병원이 있다는게
참 다행스럽다구나 라는 거였어요
연신내역 근처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이 가까워서
아내를 금방 의사선생님께 맡길 수 있었어요
24시간 진료를 봐주고 있어서
급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았는데
주말동안은 쉬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제가 애도 보고 집안일도 해야겠어요 ㅎㅎ
5월 쯤에는 병원에서 나오면서 봤던
건강검진도 받아보려고 해요 ㅎㅎ
특별상품이라던데 아내랑 같이 다녀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