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밤 늦게 도착한 아들가족 넷이 오늘 갔다 하루는 외갓댁에서 자고---. 2박3일 한 셈---. 덕분에 우리 둘도 잘 먹고 지냈다 몸은 피곤하나 뿌듯한 요 며칠, 아이들이 더 자라난 다음 만날 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