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갓을 많이 챙겨주신 시댁부모님. 쟁여두면 썩히기만하는게 아까워서 이웃과 나눠먹는 하루였네요. 반찬을 만들어서 주면 더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쑥갓 본연으로 챙겨드렸네요.ㅎㅎㅎ 이렇게 또 좋은사람들 챙겨봅니다. 첫째 딸아이들 친구엄마들. 육아에 지쳐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우리 수다떨면서 힐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