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더럽게 남 쓰던걸 사는지 모르겠어요 친정아버지께서 예전에 하시던 그 모습 너무너무 싫었는데 남편이 저러고 있어요 그래서 새것으로 사라고 용돈 1,800,000원 송금해주고 다시는 중고제품 구입하지 않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