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톡톡 왓 수다에 ` 비 올 것 같아요` 이걸 올렸는데 밤사이 비오네요 이 시각에도, 뒷 창 밖 초록 숲이 시원한 샤월하고? 있으니 내 맘도 후련해지네요 텃밭가꾸기를 좋아하여 농사짓는 동생이 한시름 놓고 쉴 수 있는 날이기도---. 올핸 때때로 비가 내려 풍년이 들 것 같군요